설교
성공적인 신앙인(2.21)
담임사관 작성시간 2016-02-21 23:39 조회수 2607


설교제목 : “성공적인 신앙인”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9장 24~27절
설 교 자 :   담임사관
설 교 일 :  2016. 02. 21


고전9:24-27

성공적인 신앙인 

 

세계의 역사를 보면 신앙의 삶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윌리엄 콜게이트 (William Colgate)가 세운 콜게이트사에는 한때 사장인 자신의 십일조만 관리하는 직원이 30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소득의 10분의 5를(50%) 하나님께 드렸고 어떤 때에는 수입금 전부를 바치기도 하였는데 오늘날 콜게이트 치약은 연간 매출액이 수 백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앤드류 카네기의 철강회사는 미국생산량의 1/4을 차지할 정도로 큰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늘에 보화를 쌓기 위해서 그 회사를 팔아, 19년 동안 자선사업을 하였는데 당시 돈으로 3억 5천만 달러의 천문학 적인 돈을 투자하여 도서관을 2,500개 지었고, 2800건 이상의 공공사업에 투자하는 등 재산의90%를 사회와 나누었습니다.

 

‘백화점’을 영어로 Department store라고 합니다. 이 말을 만들어 낸 사람이 그 유명한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입니다. 그는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을 만들어 서비스 정신으로 사업에 성공합니다. 그는 전 세계에 YMCA건물을 수없이 많이 지어 주었습니다. 서울 종로 2가의 YMCA건물도 그가 지은 것이고 현재 평택대학교의 전신인 피어선 신학대학도 그의 도움으로 지은 것입니다.

 

벽산그룹의 창업자 김인득 회장은 젊어서 돈을 벌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돈을 모으기 위해 숙직을 자청했고 웬만한 곳은 걸어 다녔습니다. 결국 그는 성공을 했고 극장 100개를 운영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 중에 제조업으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스레트 공장을 세웠는데 당시에, 마침 새마을 운동이 온 나라에 확산되면서 오늘날의 벽산건설로 바뀌게 됩니다. 벽산그룹은 벽산건설(주), 벽산페인트(주) 등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입니다.

 

이 벽산그룹은 신앙적으로 깊은 의미가 있는 회사인데, 국내 처음으로 직장예배를 도입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벽산의 모든 시무식은 물론 창립기념식 등 모든 공식행사는 예배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벽산건설이 IMF를 맞이했을 때 노사가 욕심을 버리고 분규없이 회사 살리기에 힘을 합했는데, 50%가량이 자진해서 명퇴하고 남은 직원들은 상여를 전액 반납해 떠나는 사람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그들의 희생으로 벽산건설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십일조 내려고 시작한 사업'이 대박 난 사람도 있습니다. (주)맛샘 캐터링의 대표 박홍자 사장은 예수 믿기 전에 사람을 믿고 보증을 서줬다가 빚더미에 올라앉고 절망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는 하나님께 드린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들처럼 자신이 번 돈으로 십일조를 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고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는데 그 사업이 대박이 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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