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에 걸쳐 교회 김장을 했습니다.
첫째날...절이고..다듬고..씻고..썰고...
둘째날...버무리고..속넣고..마무리 청소에...맛있는 공동식사..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척..
2018년 한 해 맛있게 먹을 김치가
이 많은 성도님들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네요~
칠순..팔순이 넘으신 어르신들까지..한몫하신...
감동어린 김치라 그 맛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추운일기 중에도 큰일..작은일..마다않고..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여
교회의 큰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더욱 감사의 조건이 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