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네가 심겨진 곳에서 자라거라 (2018.2.4)
김소형 작성시간 2018-02-05 19:20 조회수 792

가끔 너의 삶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니?
내가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 것은 내가 너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감옥에 있는 바울을 사용했던 것처럼 나는 네가 어디에 있고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지 너를 사용할 것이다.

내가 나의 거룩한 말로 네게 물을 주게 해다오. 그러면 너는
어디에 심겨져 있든지 활짝 꽃피기 시작할 것이다.

기도로 내게 와서 내가 나의 영으로 네게 힘을 주게 해다오.
비록 지금은 너의 수고에 대한 추수를 보지 못할지라도 내가
약속하건대 언젠가 사람들이 네가 베풀었던 친절과 지혜로운
말들, 사랑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나의 귀한 딸아,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는 이 세상에서
네가 꽃을 피우도록 내가 너를 도울 수 있게 해주렴.

너를 사랑한다.
너의 왕, 너의 인생 정원사


세리 로즈 세퍼드의 <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 > 中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로마서 8:28>


 (0)
댓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