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생각해 봅시다( 10.15)
김소형 작성시간 2017-10-17 20:52 조회수 977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고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은 겸손을 배우라며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며을 주셨다
행복해 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면서 가난
세상 사람들의 명성을 듣고 싶어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것을 갖게 해 달라고 구했더니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삶, 그 자체
구한 것을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은 모두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그분은 내가 진작에 표현 못한
마음속의 기도까지 모두를 들어 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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