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실천하는 신앙인
담임사관 작성시간 2016-09-30 12:12 조회수 1152

  믿음을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 하나는 신앙인으로서 정직하고, 의로운 삶을 사는 것과 또 하나 선행을 베풀며 봉사와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신앙인으로서의 표시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표시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말하는 것보다 더 강한 효과를 볼 수 없다.

 

  아무리 선하고, 의롭고 선행을 한다고 해도, 신앙인으로서의 고백, 신앙의 선포와 권면이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종교는 포교에 대한 의미가 약하다. 불교도 수신(修身)의 종교이지 포교를 우선으로 하는 종교가 아니다. 마호메트교도 역시 선민사상(選民思想)을 강조하는 것이지 포교를 우선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그 역사의 처음부터 땅 끝까지 포교를 해야 함을 신앙 제일 우선으로 선포하고 있다. 심지어 ‘세상 끝까지 복음이 전파된 후에 종말이 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그만큼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제공함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 신앙인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자. 멋진 기독교인의 삶의 방법인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는 당당한 신앙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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