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The holy fire
박종섭 작성시간 2016-07-06 05:27 조회수 1280

창립자 William Booth의 신앙은 불이다.

그 불은 영혼구원과 구제를 중심으로 탄다. 이 불은 영혼구원과 구제를 통하지 않고는 탈 수 없다.


"어떤 사람의 야망은 예술에 있고,

 어떤 사람의 야망은 명예에 있고,

 어떤 사람의 야망은 물질에 있다.

 나의 야망은 사람들의 영혼에 있다." (1904년 에드워드 7세의 초청으로 버킹검궁의 방명록에서...)



"지금과 같이 우는 여성이 있다면 나는 싸우리라,

 굶주린 어린이들이 거리에 있다면,

 술주정뱅이들이 있다면,

 거리에 가난한 소녀가 방황하고 있는 한,

 하나님의 빛이 없이 한 영혼이 남아 있는 한,

 나는 싸우리라,

 끝까지 싸우리라."


이것이 창립자 윌리엄 부스의 불이며 우리 구세군의 다짐이다.

이 구세군의 다짐이 지금 우리 교회에 옮겨 붙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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