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주님을 조금 더 기쁘시게 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참된 신앙인의 모습으로서 당연히 생각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성경을 보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장 중요한 비결은 “동행”이다. 즉,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이며, 복을 받는 가장 중요한 비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만큼 두렵고 떨리는 순간은 없다. 그래서 인간은 주님과의 동행이 복의 원리인 것을 알면서도 두려움을 불편함과 바꾸려는 시도를 한다. 두려움을 편함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신앙인의 습관이 되어야 한다. 좋은 습관은 많이 만들수록 자신의 삶의 큰 영양소로 자리 잡는다. 즉 내 인생의 복을 소유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많은 인생들이 신이 내린 복을 거부한다. 특별히 기독교 신앙인들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와 복을 거부하는 모습을 본다. 그것은 자신의 죄의 성격이 하나님과의 동행을 막기 때문이다. 이제 하나님의 의를 붙들자. 그래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복을 받는 한 해가 되려면 올 한 해 주님과의 동행을 추진해 봄이 어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