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하나님 감사합니다!
담임사관 작성시간 2014-12-31 21:17 조회수 2202

  보고 싶은 마음, 소유하고 싶은 마음! 사랑은 여기에서 비롯된다. 주의 사랑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주님의 피값으로 바꾼 하나님의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나는 예수님의 또 하나의 분신이다. 이런 사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곧 자신의 신앙의 모습을 많은 사람에게 자랑(간증)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자신의 믿음을 자랑할 수 없는 사람은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를 사랑한다면 예수를 자랑하고, 예수의 사랑을 받는 자신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주님의 분신인 내가 병들었다. 고통도 당한다. 그러나 똑같은 고통을 당해도 날마다 ‘징징’거리며 세상의 모든 고민을 끌어안고 신앙인인지 아닌지를 분별 할 수도 없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고통 중에, 환란 중에, 병상 중에서도 자신을 향한 주님의 뜻을 찾으며, 감사와 전도와 기쁨의 조건들을 찾는다. 당신이 하나님이라면 과연 주님은 누구와 함께 하실까? 주님은 치료의 하나님, 내가 믿는 대로 역사 하시는 주님이시다.

 

  지금 우리의 형편이 어떻든지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의 분신이 되기를 힘쓰자. 주님이 나를 행복하고 거룩케 하실 것이다! 2014년 끝에서 주님께 감사의 고백이 있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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