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예배를 통하여 끊임없이 성령님과의 교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지키시는 성령께서 항상 우리 안에 거하시며 강하게 역사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신앙인이 예배를 통하여 무엇인가를 소유하겠다는 목적이 앞서기에 진정한 예배의 목적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무엇인가 해결 받고, 물질을 풍성하게 얻고, 형통한 삶을 살겠다는 것은 예배의 우선목적이 아니다. 진정한 마음, 신령한 마음을 찾아 하나님을 알고 고백하고 예배할 때 인간이 구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이제 예배에 대한 목적을 바꿔야 할 것이다.
성탄절 이야기에 나오는 동방 박사들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그들이 헤롯왕에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