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가를 치르더라도 변화하고 싶습니다.(2020.03.15)
김소형 작성시간 2020-03-15 21:06 조회수 480

대가를 치르더라도 변화하고 싶습니다.



<생수를 마셔라> 최성은


많은 사람이 변화를 추구합니다.
변화는 성숙의 다른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변화되고 싶고 성숙하고 싶지만
모두 변화되고 성숙되지 않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변화하고 싶지만
변화로 인한 대가는
치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 정말 이렇게 살아선 안 된다고 깨달았다면
죽을 것처럼 목이 마르다면
주님이 주신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순종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직 목이 덜 마르기 때문입니다.
아직 인생의 바닥을 경험하지 않은 겁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성경에 죄악이 하나님께 혹은 하늘까지 차올랐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목마름이 하나님께 차오르기를 바랍니다. 변화를 위한 우리의 간절함이 하나님께 차오르기 원합니다. 그 변화를 위해 대가를 치를 순종의 마음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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