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신앙에 대한 모든 물음 백문백답 (2) (2019.12.08)
김소형 작성시간 2019-12-14 16:58 조회수 458
CSS
<이웃과 사회;참여>
주변에서 기독교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아무리 설명을 해도 믿지 못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그들 의 몫이므로 어쩔 수가 없다. 다만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잘 설명하되 논쟁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논쟁을 해서는 상대를 이길 수 없고 혹 논쟁에 이겼다고 해도 아무런 득이 없기 때문이다. 엄청난 가치를 지닌 보물이 있는데 그 보물을 담은 질그릇이 좀 깨끗하지 못하다고 해서 보물 자체 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해 준다면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일상영성>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기도를 말하는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이 세상에 발현되어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질서가 이 땅에 온전히 실현되길 구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정의와 평화, 사랑과 자비가 이땅의 역사에 구체적으로 구현되 고 사람들의 일상과 관계 속에 생생한 현실로 나타나길 구하는 기도이다.
<예배와 교회생활>
가족도 아닌데 왜 교인들끼리 형제자매라고 부르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형제자매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들을 의미한다. 한 분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사람들이어서 형제라고 부르는 것이다.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을 향해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 (골1:2)이라고 부른 이유다.
<빛과 소금> 중에서,,,
 (0)
댓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