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신앙에 대한 모든 물음 백문백답(1) (2019.12.01)
김소형 작성시간 2019-12-14 16:38 조회수 476
CSS
가정과 결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
어떤 이성을 보며 한 눈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 이미” 예비 해 두신 배우자를 찾는다기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과 결혼하는 것 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예비하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삶에 어울리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교리
하나님과 하느님 호칭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새롭게 만들어진 단어이자 합성어이다. 저 단어는 하늘 이라는 초월성과 하나라는 유일성, 그리고 위대함을 뜻하는 “한” 이라는 의미를 모두 포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느님을 구태 여 배격할 필요가 없으나 오랜 시간 우리 개신교에서 하나님을 가리키는 단어로 자리 잡은 하나님을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겠다.
<예배와 교회생활>
기도할 때 꼭 눈을 감아야 하는가?
눈을 뜨고 감는 것은 기도와는 무관하다. 눈을 감는 이유는 시각 을 통해 전달되는 외부의 현상들이 기도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눈을 뜨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다. 오랜 훈련과 집중이 가능한 사람은 눈을 뜨고 기도해도 무방하다. 눈을 떠도 감아도 일상으 로 드리는 생활기도가 필요하다. 기도는 크리스천의 특권이자 의무이다.
<직장생활과 소명>
직장문화가 신앙을 지키기 힘든 환경이라면 그만둬야 할까?
직장 문화가 교회 문화와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그런 차이 때문에 그 문화를 피하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의 거룩함을 지키려고 하는 것은 성도의 마땅한 바이지만 나는 당신보다 거룩하다는 식의 태도는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빛과 소금> 중에서,,,
 (0)
댓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