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손에서 떨어뜨린 씨앗이 새 생명이 된다(2019.09.01)
김소형 작성시간 2019-09-02 20:52 조회수 409
광야를 지날 때는
기도 응답이 없어도 기도해야 한다.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하다 응답이 없어서 포기했다면 그 사람은
진짜 광야에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도 안 해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진짜 광야에 들어와 있는 사람은
10년 동안 응답해 주시지 않아도
계속 기도할 수밖에 없다.
광야에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까지
기도할 수밖에 없다.

광야는 그런 곳 이다.
광야는 기도로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다.

광야의 삶을 버티고 견디고 이겨내는 방법

<광야를 살다>   이진희 지음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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