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주님의 음성을 기대하라(2019.5.26)
김소형 작성시간 2019-05-27 11:22 조회수 473
“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 (요한복음10:27)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특권이라 는 것이다.(롬8:14)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지 믿음으로 그 특권을 받아, 들을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혹시 마귀가 당신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고 말하거든 이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양들은 그의 음성을 알며, 타인(stranger, 낯선 이) 의 음성을 따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에게 주시는 약속이다.
하나님의 영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나는 말씀을 절대로 하시지 않는다.(요16:13)
그러므로 당신이 성경말씀을 잘 알지 못하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분별하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친근하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계명대로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 말씀을 행하되 쉬운 때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하여야 한다. 아무리 사소한 일에서도 말씀에 순종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성경말씀에 끊임없이 순종하는 삶을 살 때에 당신이 성숙해지고, 마음의 귀로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마치 친한 친구의 음성을 알아듣는 것처럼 성령님의 목소리를 쉽게 알아들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를 기대하라.
당신이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영의 귀가 점점 민감해 질 것이다.
성경본문 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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