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자산>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이 아닙니다.
몸의 한 부분이 온전치 않은 것 뿐 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 받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 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회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 그렇습니다 |  |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
마음은 팔고 사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