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순절 묵상-날마다 조금 더 가까이(2019.3.31)
김소형 작성시간 2019-03-30 21:14 조회수 632


나는 포도나무요 저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저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어떤 믿는 자라도 자동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훈련과 노력이 몸에 배어야 한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과 연합시켜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첫 번째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만일 영적으로 성장하며, 능력 있는 삶을 살고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서 주님을 더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한동안 하다가 그만 둘 수가 없다.
우리는 날마다 계속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멈추는 즉시 우리는 세상 물결을 따라 떠내려 갈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죄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육체는 정욕적인 본성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읽음으로써 그 정욕에 대항하지 않으면 당신의 몸과 생각은 당신 주변의 모든 압력에 굴복하여 세상의 길을 따라 갈 것이다.
바로 지금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속한 것들에 헌신하겠다고 결심하라.
당신의 관심의 초점을 주님께 맞추라.
당신이 외출준비를 할 때, 운전할 때, 식사준비를 할 때,
차를 닦을 때, 운동할 때, 집 청소를 하거나 잠자리에 들 때에도 설교 말씀 테이프를 들으라.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요한복음15:1-11)

365일 묵상집 <믿음에서 믿음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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