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국제소식(2019.3.3)
김소형 작성시간 2019-03-04 13:43 조회수 611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제 기도일은 참여자들이 ‘큰 꿈꾸기’를 권하였다.



“큰 꿈을 꾸고- 어린아이와 같이 기도하라”는 구세군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제 기도일의 올해의 주제이다.

이 주제는 에베소서 3:20~21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며 메시지 성경에서는 이것을
“여러분도 알다시피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꿈에서나 상상하고 짐작하고 구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밖에서 우리를 강요하심으로써가 아니라 우리 안에서 활동하심으로, 곧 우리 안에서 깊고 온유하게 활동하시는 그분의 영을 통해 그 일을 하십니다.“로 표현한다.

구세군의 세계 지도자인 브라이언 패들 대장은 모든 구세군 영문이 주일 사역에 어린이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을 우선시하도록 권한다. 그는 ‘이 날은 구세군의 일정 가운데 중요한 날입니다.
제가 여행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구세군의 젊은이들을 만날 때 마다 그 활발한 예배와 섬기는데 있어 파급력 있는 열망을 마주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올해 ‘사명으로의 초청’에서 나는 의도적으로 전 세계 구세군이 책임감을 갖고 모든 세대를 세우고 보살피라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요청을 했습니다.
“군우들이여, 우리는 어린이들, 청소년들, 그리고 새로운 지도자들을 위한 책임감을 갖고 우리의 오늘날의 구세군과 미래의 구세군을 준비 시키고, 키우고, 동기부여하고, 훈련시켜야만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그들 자신의 자리와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만 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며 그들의 믿음을 다른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에게 그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적합한 기회들을 제공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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