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2018.10.21)
김소형 작성시간 2018-11-03 00:10 조회수 1008


우리가 염려 하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염려가 되는 문제를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맡긴다는 것은 단순히 잠시 맡기는 것이 아니라
손에서 던져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내 손에서 완전히 내려놓는 것이며
내 손을 떠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와 염려를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문제를 내 손에서 내려 놓을 때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돌보시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나조차도 어쩔 수 없는 문제로
염려하는 삶이 아니라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문제를 맡겨버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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