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약할때 강함을 경험하라(2018.9.2)
김소형 작성시간 2018-09-06 22:23 조회수 624

약할 때 강함을 경험하라


부끄러운가? 약점이 있는가? 가시가 있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시려고 그렇게 하신다 생각해보라



세월이 지나면 강한 것과 약한 것,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다만 나 스스로 ‘쓰리비 ’, 즉 세 가지 비교를 하지 마라,
첫째, 비교심리에 빠지지 마라. 둘째, 비판의식에 사로잡히지 마라. 셋째, 불평불만에 빠지지 마라.
비교심리에 빠져서 이겨 먹으려고 하는 라이벌 의식에 빠지지 말고, 비판의식에 빠져서 매사를 판단하고 멸시하며, 불편불만에 빠져서 안 좋은 것만 자꾸 생각하면 얼마나 슬픈 인생인가! 세월이 지나면 다 거기서 거기다.
도토리 키재기이며, 오십보백보 차이다, 사람은 별거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그대로, 내 모습을 사랑하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부모도 공경하라. 그래서 내 자신도 축복의 사람이 되고, 나로 인해 주변에도 축복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 남의 가슴에 염장을 지르는 사람이 아닌, 상대방을 세워주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성령님을 환영함으로, 그분 사랑의 진정한 승자가 되라.
일은 잘하는데, 사역은 잘 하는데 건강을 잃고 사람에 실패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 (김문훈 지음) 중에서....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후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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